▲ 한화제약이 12일 제 6회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해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제약)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12일 말복을 맞아 춘천공장에서 가정리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삼계탕 나눔’은 한화제약이 매 여름 복날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다.

한화제약은 이날 행사에서도 삼계탕과 막걸리·떡·과일 등을 푸짐하게 준비해 150여명의 지역 어르신을 모셔 직원들과 더불어 건강을 기원하는 훈훈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집 앞까지 교통편을 제공했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마련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한화제약의 이념인 ‘사랑·건강·행복추구’를 실현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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