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청 LX 상임감사(오른쪽)와 이세걸 K-eco 상임감사가 LX공사 본사에서 내부통제 및 IT활용 감사역량 강화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LX 한국국토정보공사)ⓒ천지일보 2023.05.24.
성기청 LX 상임감사(오른쪽)와 이세걸 K-eco 상임감사가 LX공사 본사에서 내부통제 및 IT활용 감사역량 강화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LX 한국국토정보공사)ⓒ천지일보 2023.05.24.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한국환경공단(K-eco)과 23일 LX본사에서 내부통제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기법 우수사례 공유·벤치마킹 ▲특화·공통 업무 분야 교차감사 실시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인력풀 공동 구성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성기청 LX공사 상임감사는 “중요한 것은 윤리의식과 책무성”이라며 “투명성을 높여 국민신뢰를 회복하고 더 나아가 핵심 사업을 통해 공익적 책무성까지 달성하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걸 K-eco 상임감사는 “양 기관이 서로 긴밀한 협조관계를 토대로 내부통제 및 청렴도 향상 우수사례 등을 공유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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