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리 3.1 운동 순국기념관은 1919년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했다가 학살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곳으로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이다.
이날 채인석 화성시장은 “제암리 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3.1운동으로 순국한 ‘23인 순국 묘지’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기념관으로 자리를 이동해 제암리 3.1운동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기념관을 둘러봤다.
문 대표는 “제암리 같이 상징적인 곳에서 3.1 운동 국가 기념식을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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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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