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5일 저녁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지어진 모래조각과부산 초고층인 101층 주상복합 엘시티가 대조를 이루며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023 해운대 모래축제’는 오는 19~22일 '2030미래를 향한 엑스포 모래바다’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미국, 캐나다, 중국 등 해외작가 8명, 국내 작가 3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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