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오후 흐리고 비가 내린 가운데 담양의 대표축제인 대나무축제가 열리는 관방제림 일원 하늘에 먹구름이 끼어있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오늘 4시 30분 전남 장성, 함평, 담양 등 전북 순창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빗길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내일까지 비가 내릴 예정이어서 저지대에서는 집 주변 배수로 점검, 옹벽 및 산사태 위험지역에서는 미리 대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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