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석 교수 (제공: 공주대학교)ⓒ천지일보 2023.05.04.
오종석 교수 (제공: 공주대학교)ⓒ천지일보 2023.05.04.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산학협력단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향후 2년간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수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한국기술교육대가 주관기관으로 공주대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선문대와 참여기관으로 사업을 한다.

사업 책임을 맡은 오종석 교수는 지역산업 활성화와 재도약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기관의 책임자로 친환경에너지, 미래모빌리티&창업교육을 전력 분야로 해 중점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최종목표는 충남지역 산업 특성 및 인력수급 환경분석을 통해 도출된 전략산업 분야의 재도약을 위한 생산성 혁신을 위한 스마트 핵심인재 양성이다.

오종석 교수는 “충남 및 천안 전략산업 분야의 재도약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 천안 산업단지에 공급하며 해당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재직자들의 업무전환과 업무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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