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와 수원시보훈회관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감사패 전달식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 ⓒ천지일보 2023.04.30.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와 수원시보훈회관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감사패 전달식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 ⓒ천지일보 2023.04.30.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보훈단체가 지난 28일 신천지예수교회에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다는 의미를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 수여식에는 김정수 수원시 보훈회관 관장, 김동성 신천지 수원교회 담임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정수 보훈회관 관장은 “신천지교회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을 통해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평화운동을 수행함으로써 국가의 위상을 높였다”며 “국가유공자들의 공로와 희생정신을 후대에 기억할 수 있도록 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가 커 이 감사패를 전했다”고 말했다.

김동성 수원지부장은 “감사패를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봉사는 물론 평화를 위한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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