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책거리 갤러리, 산울림소극장서 진행

(제공: 컬러나인)
(제공: 컬러나인)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하는 ‘2023 그림책상상 아트페어’가 5월 시민들을 찾아간다.

그림책상상 그림책학교와 컬러나인이 주최하는 ‘2023 그림책상상 아트페어’ 는 서울 마포구 홍대 앞 경의선책거리 갤러리와 산울림소극장에서 5월 12~21일까지 열린다.

행사에서는 작가들이 직접 그린 그림책 작품을 가지고 나오며, 현장에서 사인본 판매와 함께 작가들이 제작한 드로잉과 프린트 그림을 판매된다. 한정본 프린트물과 아트 상품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작가와 만나는 시간이 제공돼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경의선 책거리와 연결된 산울림소극장에서 20일과 21일에는 10명의 작가가 출연하는 그림책몸짓 공연이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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