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선별진료소에서 한 근로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선별진료소에서 한 근로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7일 0시 기준 1만 428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만 4241명은 지역사회에서, 43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3112만 907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만 6383명)보다 2099명 감소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20일(1만 4088명)보다는 196명 증가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151명으로 전날(153명)과 비교해 2명 줄었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 11명 발생해 직전일(15명)보다 4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4460명(치명률 0.1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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