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보존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전북 남원시의회 (왼쪽부터)손중열 의원과 오창숙 의원. (제공: 손중렬, 오창숙 의원실) ⓒ천지일보 2023.04.10.
전북 남원시의회 (왼쪽부터)손중열 의원과 오창숙 의원. (제공: 손중렬, 오창숙 의원실) ⓒ천지일보 2023.04.10.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 손중열 의원과 오창숙 의원이 지난 8일 국가무형문화재 남원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열리는 고(故) 류명철 명인의 추모 1주기 행사에서 남원농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손중열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 제8대 운영위원회·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제9대 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예산심사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오창숙 의원은 초선 시의원으로 제9대 운영위원회 및 자치행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 국립의전원 유치 지원 특별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례안 및 건의안 발의,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 각종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감사패를 수상한 손중열 의원과 오창숙 의원은 “남원 농악은 판굿의 구성이 매우 복잡하고 가락이 다채로워 예술성이 높다”며 “전통과 그 예술성이 후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남원시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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