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코레일유통 동부본부장(오른쪽)이 5일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0만원 상당의 친환경 공기청정기를 전달하고 있다(오른쪽부터 김종태 코레일유통 동부본부장, 김범섭 장안종합사회복지관장). (제공: 코레일유통) ⓒ천지일보 2023.04.11.
김종태 코레일유통 동부본부장(오른쪽)이 5일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범섭 장안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100만원 상당의 친환경 공기청정기를 전달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유통) ⓒ천지일보 2023.04.11.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코레일유통 동부본부가 지난 5일 장안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친환경 공기청정기 물품 후원’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식목일을 맞아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서울 동대문구 관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물품(친환경 공기청정기)을 후원하고 소속 직원들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친환경 공기청정기를 직접 제작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태 코레일유통 동부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의 다문화 가정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물품지원을 하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나눔활동을 통해 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 인근에 위치한 코레일유통 동부본부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세우고 나눔 활동을 통해 동대문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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