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수학교사 한마당’ (사진출처: 한국과학창의재단)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전국 수학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을 갖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교육부와 수학교육의 변화와 다양한 시도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700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제3회 수학교사 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의 수학소통강화’를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교사들이 모여 수학교육의 다양한 소통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행사는 80여개의 다양한 강연과 50여개의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또 교사들은 주제·지역별 토론을 통해 수학교육자로서의 동질감을 느끼고 함께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들의 수학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수학교육에 대한 변화 방향과 관련하여 의견수렴을 통해 지속적인 수학교육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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