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청소년과 주민자치 위원회가 야간 방범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동해시)
[천지일보=정민아 기자] 동해시 천곡동 주민센터(동장 배운환)와 천곡동 자율방범대(대장 고종윤)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여름방학을 맞이해 행복한 동해 만들기 운동 추진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과 주민자치 위원회가 함께한 야간 방범체험 및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야간 방범체험 봉사활동은 ‘우리 마을 우리 손으로 지켜요’라는 슬로건 아래 방범체험 및 간담회를 통해 안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 신청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방범 체험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