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산수유축제가 한창인 전남 구례 상위마을 등 마을마다 노란산수유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들이객이 만개한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산수유축제가 한창인 전남 구례 상위마을 등 마을마다 노란산수유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들이객이 만개한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봄기운이 대자연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먼 제주를 시작으로 봄꽃 소식이 들려온다. 봄의 전령인 유채꽃, 매화, 산수유, 튤립, 개나리, 벚꽃 향기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3월 중순 온 동네를 노랗게 물들인 구례 산수유마을을 찾았다.

 

마을마다 거리마다 노랑 꽃망울을 터트린 꽃이 나들이객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산수유마을은 상위마을 반곡마을 현천마을 계척마을 등 곳곳마다 산수유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한 폭의 산수화를 펼쳐 놓을 듯 대자연의 경이로움에 빠져든다.

 

산수유 꽃의 꽃말은 ‘영원불변,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라 한다. 그 의미를 알아서일까. 엄마와 아빠를 따라온 아이들부터 연인과 친구들,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함박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저마다 개성 있는 포즈로 추억을 담아간다.

 

봄의 경치를 즐기러 온 나들이객들로 붐빈 산수유사랑공원 정상에서 바라본 산수유마을의 전경이 장관이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마을을 거니는 관광객들이 길 사이사이를 산책하며 포토 스팟을 찾아 자신만의 인생 샷을 남기는 재미를 더한다.

 

전라남도 구례군은 해마다 산수유가 만개하는 3월 중순경 산수유축제의 장을 마련해 상춘객을 맞이한다. 이맘때 전라도를 찾는 기회가 생긴다면 수려한 계곡과 산을 노랗게 수놓은 구례 산수유마을로 여행 한번 떠나보길 추천해 본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산수유축제가 한창인 전남 구례 상위마을 등 마을마다 노란산수유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들이객이 만개한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산수유축제가 한창인 전남 구례 상위마을 등 마을마다 노란산수유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들이객이 만개한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산수유축제가 한창인 전남 구례 상위마을 등 마을마다 노란산수유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들이객이 만개한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산수유축제가 한창인 전남 구례 상위마을 등 마을마다 노란산수유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들이객이 만개한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산수유축제가 한창인 전남 구례 상위마을 등 마을마다 노란산수유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들이객이 만개한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산수유축제가 한창인 전남 구례 상위마을 등 마을마다 노란산수유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들이객이 만개한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산수유축제가 한창인 전남 구례 상위마을 등 마을마다 노란산수유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들이객이 만개한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산수유축제가 한창인 전남 구례 상위마을 등 마을마다 노란산수유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들이객이 만개한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산수유축제가 한창인 전남 구례 상위마을 등 마을마다 노란산수유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들이객이 만개한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산수유축제가 한창인 전남 구례 상위마을 등 마을마다 노란산수유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들이객이 만개한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산수유축제가 한창인 전남 구례 상위마을 등 마을마다 노란산수유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들이객이 만개한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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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산수유축제가 한창인 전남 구례 상위마을 등 마을마다 노란산수유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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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나들이객이 만개한 매화와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나들이객이 만개한 매화와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나들이객이 만개한 매화와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나들이객이 만개한 매화와 산수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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