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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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바이오산업 수출 활성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의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으로 우수한 혁신 신약 창출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24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방안’에 따르면 혁신 신약 창출을 위해 2030년까지 2조 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가신약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또 혁신형 제약기업 중심 바이오벤처, 해외 제약사 등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국산 신약의 글로벌 허가(美 FDA 등) 및 본격적인 시장 발매를 지원해 글로벌 혁신 신약 수출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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