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도서관서 학부모 대상 특강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공유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교육청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디지털 문해력 키우기 특강’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23일 사하도서관에서 4월 5일부터 26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성장을 돕고 소통하는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김소희 강사가 미디어 읽기와 문해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녀의 디지털 문해력과 사고력을 신장하고 학부모가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이론 및 토의 실습으로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이날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할 수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의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 아이를 잘 이해하고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학부모가 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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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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