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미래플랫폼체험관 (제공: 남서울대학교)ⓒ천지일보 2023.03.22.
남서울대 미래플랫폼체험관 (제공: 남서울대학교)ⓒ천지일보 2023.03.22.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융합교육을 위한 미래플랫폼체험관을 21일 성암기념중앙도서관에 개관했다.

미래플랫폼체험관은 ▲Drone(드론)존 ▲VR(가상현실)존 ▲Media-Art(실감영상)존으로 구성돼 한 곳에서 3종류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미래플랫폼체험관에서는 교양수업과 비교과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딩드론과 VR콘텐츠, 실감영상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융합형 인재로 키워진다.

가상증강현실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남서울대의 VRAR콘텐츠 실력은 이미 세종문화회관과 일산 킨텍스, 천안시 문화전시회 등 국내 굵직한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콘텐츠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남서울대는 VRAR융합콘텐츠학과 온라인 석사학위 과정을 교육부로부터 승인받아 올 2학기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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