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참여자가 관광지 안내를 하고 있다. (제공: 진도군) ⓒ천지일보 2023.03.13.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참여자가 관광지 안내를 하고 있다. (제공: 진도군) ⓒ천지일보 2023.03.13.

[천지일보 진도=천성현 기자] 진도군이 공공근로사업과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진도군은 취업 취약계층 생계 안정을 위해 공공 일자리 사업 14개 사업에 총 54명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선발된 사람들은 이번달 초부터 진도개테마파크, 운림삼별초공원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신중년의 전문 인력을 활용한 사회공헌 기회 제공을 위해 11명이 관광지 관광 안내와 미술관 전시 작품 해설 등의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취약계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공 일자리 사업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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