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12일 서울역에 마스크 착용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가 시행된 이후 한 달 정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살펴보고 전문가와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검토했다”며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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