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예상원(밀양2), 권요찬(김해4), 박성도(진주2), 정쌍학(창원10) 의원 도정질문

본회의. (제공: 경남도의회)ⓒ천지일보 2023.03.09.
본회의. (제공: 경남도의회)ⓒ천지일보 2023.03.09.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진부)가 9일 제4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6일까지 8일간 임시회 일정을 시작한다.

본회의에서는 제402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도정질문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도정질문에 나선 예상원, 권요찬, 박성도, 정쌍학 등 4명 도의원은 도청과 교육청의 다양한 정책과 지역현안 등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할 예정이다.

예상원 도의원은(밀양2, 교육) 농업기술원 이전관련 진척상황, 산업용 전기료 송전거리별 차등적용, 청년정책 로드맵을, 권요찬 도의원은(김해4, 경제환경) 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파크골프장 활성화 관련 사업추진,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지원정책을, 박성도 도의원은(진주2, 건설소방) 진주실크산업 발전 및 활성화 방안, 화재예방 등 대피능력 강화 방안, 공공기관 2차 이전 준비, 정원조성 사업 관련 비전을, 정쌍학 의원은(창원10, 문화복지) 마산도서관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합포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추진 등이다.

10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우기수(창원3), 허동원(고성2), 이찬호(창원5), 조현신(진주3) 도의원,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인제(함안2), 박해영(창원3), 강성중(통영 1) 도의원의 도정질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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