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체계·개선방안 논의
중앙·3개 광역지자체 간 협력

수도권 광역교통 세미나 안내문. (제공: 경기도청)ⓒ천지일보 2023.03.08.
수도권 광역교통 세미나 안내문. (제공: 경기도청)ⓒ천지일보 2023.03.08.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경기연구원이 오는 9일 오후 2시 경기연구원 7층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광역교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 출퇴근길 광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중앙 및 수도권 3개 광역지자체 간 협력과 대중교통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박준식 한국교통연구원 광역교통정책연구센터 센터장이 ‘수도권 광역교통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과 두 번째 발표자인 박경철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미적분보다 어려운 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와 마이너스!’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발표 후 경기연구원, 서울연구원, 인천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측에서 수도권 광역교통을 놓고 토론한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연구원 주형철 원장, 서울연구원 박형수 원장, 인천연구원 이용식 원장,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 등은 수도권 광역교통 관련 연구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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