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안성시 일대에서 우리은행 신입행원들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 2023.02.27.
지난 24일 안성시 일대에서 우리은행 신입행원들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 2023.02.27.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24일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안성시 일대의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플로깅은 우리은행 안성연수원에서 연수 중인 신입행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공도 중앙어린이공원, 내혜홀광장, 안성천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하는 등 안성시의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의미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을 말한다.

지난 24일 안성맞춤아트홀 앞에서 우리은행 신입행원들이 플로깅 자원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 2023.02.27.
지난 24일 안성맞춤아트홀 앞에서 우리은행 신입행원들이 플로깅 자원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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