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멘 요리 (사진제공: 동원스시아카데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각 분야에서 대중적인 대표 면 요리를 꼽자면 한식은 냉면, 양식은 파스타, 중식은 짜장면, 일식은 라멘을 꼽을 수 있다.

일식의 경우 이전 소비자들은 우동과 소바(일본식 메밀국수)를 즐겼지만, 근래에는 일본라멘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라멘이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시 중구 소재 일식·중식전문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는 일본 정통 라멘의 비법과 강사의 실전 노하우를 오는 2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통 일본 라멘’ 과정에서는 담백한 맛이 일품인 쇼유라멘, 한국인에게 익숙한 듯 색다른 맛의 미소라멘, 라멘을 제대로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이 즐기는 돈코츠라멘까지 이틀 과정으로 구성해 체계적인 정통의 맛을 선보인다. 또한 주말반도 진행하고 있어 평일에 시간이 나지 않는 직장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과정 중 하나다.

다양한 특강으로 예비창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동원스시아카데미는 철저한 예약제 및 정원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02-2253-765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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