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기술보증기금 본점. (제공: 기술보증기금)ⓒ천지일보 2023.02.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년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련 법률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기반행정 혁신 등 4개 분야를 점검해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추진현황에 대해 3개 등급(우수·보통·미흡)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기보는 지난 1년간 데이터기반행정 인력 확충 디지털혁신위원회 및 실무위원회 구성·운영 등 데이터기반행정 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확대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교육 강화 등 지속적인 데이터 행정 혁신을 추진한 결과, 모든 심사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기보는 금리 인상과 유동성 부족 등 위기에 처해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데이터기반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업무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전자약정 등 비대면 서비스 고도화 자동화 업무(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전사적 확대 추진 인공지능 기반 보증상품 추천 서비스 운영 등 지속적인 데이터기반 업무혁신에 노력해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가 그동안 업무추진과정에서 데이터관리를 현대화하고 과학적 행정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데이터 개방·연계·활용을 촉진하는 등 전사적인 혁신활동을 추진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우수 데이터기반행정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보 #혁신활동 #최우수 #데이터관리 #실태점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