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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 2023.02.20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소상공인·전통시장 정책자금’ 2회차 자금이 접수 13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일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정책자금’ 2회차 자금 2천억원이 접수 13분 만에 소진됐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전통시장자금’ 2회차 접수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이트는 “2회차 접수가 마감됐다”며 “3회차 접수는 다음달 20일 재개된다”는 안내가 떠있다. 

‘소상공인·전통시장 정책자금’은 개인 신용평가 점수 744점 이하의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연 2%의 고정금리로 최대 3천만원을 대출해 주는 정책상품이다. 지난달 진행된 1회차(4천억원)는 접수 수일 만에 마감됐다. 2·3회차 지원 금액은 2천억원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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