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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KB Travelers’ Club(KB 트레벌스 클럽)’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 KB국민카드) ⓒ천지일보 2023.02.17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KB Travelers’ Club(KB 트레벌스 클럽)’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카드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공항 내 지정 식사 메뉴를 할인하는 100원의 행복, 라운지 할인, 해외이용금액 1%(최대 5만원) 적립, 선착순 3만명 고정환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국민카드 국제브랜드 신용·체크카드와 동일한 명의의 당일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국제공항 T1 플레이팅, T2 푸드스탑에서 지정 식사 메뉴를 1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 내 파스쿠찌, 커피앳웍스 아메리카노 1잔도 같은 방법으로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식사와 커피는 다음달 말까지 인천공항 터미널별(T1, T2)로 각각 1회씩 제공된다. 

국민카드는 “6월 말까지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 김해공항의 행사 대상 라운지에서 30% 할인 받거나 본인 결제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공항별 행사 대상 라운지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카드는 “이달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KB국민카드 마스터, 비자, 유니온페이, JCB, AMEX 신용·체크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해외이용금액의 1%를 최대 5만 포인트리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 국민카드는 “같은 기간 국민카드 국제브랜드 신용·체크카드로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환율을 1달러당 1천원으로 고정하고 차액을 포인트리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3만명 대상으로 열린다. 미 1달러가 1천원 이하일 경우 고객에게 유리한 낮은 환율로 적용된다.

국민카드는 이달 말까지 ▲전 세계 호텔 예약 사이트 아고다, 부킹닷컴에서 각각 최대 20% 할인, 최대 12% 캐시백 ▲클룩 액티비티 상품 12% 할인 ▲렌탈카스닷컴 1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 시 KB국민 국제브랜드카드 한 장으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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