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는 삼성전자 온양사업장과 농촌마을 전기설비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지사장 이주호)는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센터장 정태경)과 지난 21일 농촌마을 전기설비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40여명의 봉사자들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구령1리 마을에서 가구별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불량 또는 노후 차단기·전등·배선 등을 무료로 교체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더불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두 기관이 전기사용 중 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장마철 안전한 전기사용요령에 대한 지도교육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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