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현, 크로아티아 요트 인증샷(사진출처: 최송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최송현이 크로아티아 요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르코폴로의 고향. 코르츌라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석양이 내리는 요트 위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그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물광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최송현은 현재 스카이트래블 채널 ‘러브 크로아티아’의 촬영 차 오정연과 함께 크로아티아에 머물고 있다.

‘러브 크로아티아’에서 최송현과 오정연은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섬들을 요트를 타고 여행하고,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감상할 전망이다.

한편 여자 연예인 최초로 스킨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최송현은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자신이 직접 모집한 자원봉사 다이버들과 함께 해양 환경보호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며 제주 성산 일대 해양환경정화활동을 벌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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