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개신동노블스테이트)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청주아파트 시장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열기가 뜨겁다. 이미 다수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 모집을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한 곳도 있을 정도다.

이런 가운데 분양열기가 높은 청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중 오는 18일 청주 개신동 노블스테이트가 주택홍보관을 그랜드오픈한다. 청주 개신동 노블스테이트는 오는 2018년 입주예정으로 신혼부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소형평형대로 전 세대가 구성된다.

실제로 20~ 40대의 젊은 수요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개신동 노블스테이트 주변시장을 보면 대형평형대 보다는 소평평형대 수요가 높고 인기가 많다는 것이 현지 부동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개신동은 청주 지역 사람들에게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으로 불린다. 청주 최고의 명품 학군을 자랑하고 충북대, 청주외고, 충북사대부설중학교, 충부사대부설고등학교, 가경초등학교. 가경중학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한 주위에 장구봉공원, 가경천변이 위치해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다. 인근에 대형마트나 복대가경시장도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2018년 입주예정으로 평당 700만원대에 공급되는 개신동 노블스테이트는 오는 18일 주택홍보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사전청약접수 진행 중이다.

한편 주택홍보관 오픈 당일에는 이벤트로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재범 선수의 팬 사인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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