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깜찍한 요정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절친 유토와 함께 꿈에 그리던 발레 교실을 방문한다.

특히 추사랑은 머리엔 핑크색 꽃 코사지, 발엔 귀여운 핑크 토슈즈를 신고 물오른 외모를 뽐내며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청순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사랑은 장난꾸러기 본능은 어디 갔는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다소곳한 자태를 뽐냈다. 추사랑은 깜찍한 아기 백조가 되어 손끝, 발끝 하나하나까지 각을 세우며 단숨에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추사랑은 남다른 유연성으로 다리 찢기부터 플리 동작까지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에 유토는 연신 쑥스러운지 얼굴을 붉혔고, 다리 찢기부터 난관에 부딪혀 뻣뻣한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고군분투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추사랑 발레리나 변신” “사랑이 조신한 모습 보기 힘든데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증 폭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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