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가 1일 오후 이춘길 센터장 주도하에 교통사고 인명구조 시 필요한 소방차량에 비치된 구조 장비 조작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승주119안전센터)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전남 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 승주119안전센터가 지난 1일 오후 승주센터 차고 앞에서 특수장비 조작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이춘길 승주센터장 주도하에 교통사고 인명구조 시 필요한 유압 장비와 동력절단기 등 소방차량에 비치된 구조 장비 조작훈련으로 2시간 동안 시행했다.

이춘길 승주119안전센터장은 “평상시 철저한 반복 숙달로 훈련된 소방대원만이 여러 긴급 재난사고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센터장은 “앞으로 소방대원이라면 소방차량에 비치된 소방장비는 100% 조작할 수 있도록 평소 꾸준히 훈련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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