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농심)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농심이 1급수의 약 6배에 달하는 산소가 함유된 ‘파워오투 아이스베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파워오투 제품군은 기존 3종(애플키위, 오렌지레몬, 스포츠레몬)에서 4종으로 늘어났다.

파워오투 아이스베리는 알프스산맥 북측 기슭에서 취수한 물에 블루베리향을 더한 제품으로, 50ppm의 산소와 6종 비타민이 들어 있어 체내에 산소를 빠르게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준다.

농심 관계자는 “파워오투는 국제 특허를 받은 용기를 사용해 거꾸로 뒤집어도 내용물이 흘러내릴 걱정이 없으며, 뚜껑을 돌리지 않고 마실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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