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 켜지는 위치와 소리로만 간단하게 자신의 스윙 타이밍의 문제를 바로 확인 가능한 연습기 ‘김덕규타이밍’ (사진제공: 티앤비글로벌)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골프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초·중급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임팩트 타이밍인데 임팩트 시에 팔과 몸통이 일체화돼 같이 움직여 주는 정확한 타이밍이야 말로 스윙의 핵심이다.

이 부분만 해결되면 비거리가 늘어남은 물론 뒷땅, 탑볼, 생크나 악성 훅·슬라이스 등 미스샷은 저절로 치유된다.

SKY72 아카데미 원장인 양찬국 프로는 ‘감덕규타이밍’은 정확한 임팩트가 되면 부드러운 스윙으로도 충분히 비거리에 낼 수 있다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 연습기라고 극찬했다.양찬국 프로는 “지금까지 그 어떤 교습가도 쉽게 주지 못한 임팩트 타이밍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는 교습기다. 다운스윙 시 팔을 최대한 끌고 내려와 볼 앞에서 손목을 제때 푸는 타이밍만 정확하면 비거리, 방향성, 미스샷 방지 등 골프스윙의 거의 모든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고 강조했다.

김덕규타이밍은 1·2·3단계의 스윙스피드로 연습을 하게 돼 있는데 25마일 이상에서 불이 켜지는 1단계는 주로 20~50m의 어프로치샷 감각을 50마일 이상인 2단계에서는 부드러운 풀스윙으로 그린주변의 벙커샷과 로브샷 및 아이언의 콘트롤샷의 감각 연습단계다. 또 75마일(여성·청소년용), 85마일(남성용) 이상의 3단계는 드라이버나 우드·롱아이언으로 풀스윙 연습 단계이며 스피드와 함께정확히 로테이션이 돼야 불이 켜진다.

이 제품은 연습장,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불 켜지는 위치와 소리로만 간단하게 자신의 스윙 타이밍의 문제를 바로 확인 가능하며, 라운드 중간에 타이밍이 맞지 않아 스윙의 난조가 올 때는 바로 클럽에 장착해 올바른 타이밍 감각을 찾은 후에 라운딩을 할 수가 있어 아주 효과적이다.

▲ 양차국 프로가 추천하는 ‘김덕규타이밍’ (사진제공: 티앤비글로벌)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