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다이빙 사고’ 정인아 (사진출처: 정인아 페이스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모델 겸 배우 정인아가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출연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정인아는 가수 민재연의 다이어트를 위한 개인 트레이너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인아는 다이어트로 힘들어하는 민재연을 격려하고 이끌며 무려 22㎏의 감량을 도와 눈길을 끈 바 있다.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한 정인아의 비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한 정인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인아, 잊지 않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등의 글을 남기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정인아는 지난 13일 스카이다이빙 연습을 하던 중 착륙 예정지에 도착하지 못하고 실종됐다. 이후 실종 3일 만인 지난 16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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