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임승빈)이 10일 지역사회 인문학 교육 확대를 위한 ‘인문도서 기부 릴레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임승빈)이 지역사회 인문학 교육 확대를 위한 ‘인문도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KERIS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조성된 후원금을 인문도서 기부 릴레이에 10일 전달했다. ‘인문도서 기부 릴레이’는 학교 인문학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나서 인문도서를 기부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하고 대구시교육청과 NH대구농협이 후원한다.

임승빈 KERIS 원장은 “대구지역의 학생들이 공부도 잘하고, 바른 인성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에 직원들과 함께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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