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에 찍은 소양강댐 전경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 8일 소양강댐 전경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지난해 겨울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소양강댐 수위가 역대 최저치에 근접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 관리단에 따르면 8일 소양강댐의 수위는 154.26m를 기록했다. 소양강댐의 역대 최저 수위는 지난 1978년 6월 24일 기록한 151.93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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