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이재명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성남시청)
[천지일보 성남=홍란희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29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공정, 투명한 행정에 정성을 더해 달라”고 간부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큰 사업은 누구나 잘할 수 있지만, 작은 사업은 섬세하지 못하면 안 된다. 그 정성에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독 멀리 예쁘게 날아가는 종이비행기는 균형이 맞고 반듯하게 정성껏 접은 것”이라며 “공공서비스도 공정하고 투명한 것은 기본이고 정성이 더해져야 감동을 준다”고 덧붙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