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가탄신일(부처님오신날)인 25일 경기 광명동굴 입구 야외전시장(아이샤숲)에서 개최 중인 천지일보 6.25특별사진전에 많은 관람객이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석가탄신일(부처님오신날)인 25일 경기 광명동굴 입구 야외전시장(아이샤숲)에서 개최 중인 천지일보 6.25특별사진전에 많은 관람객이 입장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천지일보가 광명시와 공동 주최하며,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유산국민신탁, 국제언론인연합회가 하며, 협찬은 김포도시공사, 서울부민병원, 동아오츠카, 배설선생기념사업회, 학부모총연합회, 이봉창의사생가복원추진위원회가 참여했다.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100여점의 사진들은 6·25 한국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전해 3년간 전쟁현장을 직접 담은 미국 종군기자들이 촬영한 생생한 기록물로, 기록사진연구가인 정성길(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관장이 미국 종군기자들의 후손을 통해 입수한 귀중한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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