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전 중으로 김 전 교육감과 회동을 거쳐 혁신위원장 인선 문제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김 전 교육감은 지난 23일 저녁 조언그룹 인사들 및 이종걸 원내대표와 한자리에 모여 막판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연합이 혁신기구 위원장 인선 문제를 매듭지면서 4.29 재보선 이후 극에 달한 당 내홍을 수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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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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