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감소는 전체 매장 중 약 10%에 해당하는 60여개 점포를 정리한 때문이라고 에이블씨엔씨 측은 밝혔다. 미샤는 투자 효율이 떨어지는 점포 정리 작업을 지난해부터 계속해 왔다.
영업손실은 33억 6000만원, 당기순손실은 1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39억원)과 당기순손실(27억원)에 비해 각각 15%, 36% 개선된 것이다.
회사 측은 “3월 초 출시한 신제품들의 반응이 좋아 점차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지연 기자
dick29@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