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출연한 유이와 가희 ‘충격’과 함께 매력 발산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7인조 여성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 가희가 출연했다.

방송을 시작하며 신고식 무대를 가진 가희는 애프터스쿨의 대표곡 ‘디바’에 맞춰 줄넘기 춤을 선보여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가희는 댄스강사로 깜짝 변신해 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가르쳐 주는 등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이날 같이 출연한 유이가 클럽에 공연을 갔을 때 겪은 성희롱 사건에 대해 공개해 팬들과 출연진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유이는 “클럽에 공연을 간 적이 있는데 그 때 클럽이 좁은데다 의상이 짧은 치마였다. 무대를 내려오는데 어떤 사람이 손을 뻗어서 허벅지를 만졌다”며 당시 “그 사람들은 꿀벅지라 말하며 자기들끼리 웃더라. 그때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