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위메프)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실로암시각장애복지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위메프는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고 가장 먼저 시각장애인 무료 개안수술 지원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위메프는 그동안 진행해 온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 산학협력 강화, 유기견 지원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시각장애인 지원 활동을 더한다.

위메프 박유진 기업소통부문 총괄디렉터는 “위메프의 사회공헌 활동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일관성과 꾸준함”이라며 “2015년에는 우선적으로 저소득층 시각장애인분들의 무료 개안수술 지원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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