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이 29일 동교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출시 100일만에 누적 판매량 2만대를 돌파한 삼성 프리미엄 중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과 국내 최대 수준인 151㎡의 청정능력을 갖춘 초대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9000(왼쪽부터)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이솜 기자] 삼성전자 프리미엄 중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이 출시 100일만에 누적 판매량 2만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 블루스카이 AX7000은 2개의 팬이 전면에서 공기를 강력하게 흡입하고 정화된 공기를 양 옆과 위 세 방향으로 골고루 빠르게 분출해 넓은 면적의 빠른 청정에 효과적이다. 또한 강력한 필터 기술력으로 미세먼지와 0.02㎛의 초미세먼지를 99.9% 제거하고 생활 악취를 유발하는 가스까지 잡아준다고 전했다.

특히 공기 청정도를 환경부와 동일한 기준인 4단계의 나무 아이콘으로 보여주고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를 9~999 사이의 디지털 숫자로 알려주는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사용자들이 실내 공기 상태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9000은 국내 최대 수준인 151㎡의 청정능력을 갖춰 넓은 공간도 빠르고 강력하게 공기를 순환시켜 구석구석 쾌적하게 만들어 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료 부담을 덜어 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이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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