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매직 신제품 ‘듀얼 버너 가스레인지(GRACU-250R, 251R, DU-252R)’ (사진제공: 동양매직)

[천지일보=이솜 기자] 주방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대표 강경수)은 센서가 부착된 버너에 2중 불꽃을 적용한 신제품 ‘듀얼 버너 가스레인지(GRACU-250R, 251R, DU-252R)’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양매직 연구소 실험 결과 듀얼 버너 가스레인지는 이중 불꽃으로 인한 4000Kcal의 강력한 화력으로 조리시간이 가장 빠르다고 알려진 인덕션 전기레인지 보다 15초 이상 물 끓는 시간을 단축시켰다.

특히 조리 용기 외측에만 가열이 가능했던 기존 가스레인지와는 달리 용기 내측까지 가열이 가능해 일반 요리뿐만 아니라 고른 열을 필요로 하는 부침, 구이, 볶음 등의 음식물을 골고루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스레인지 전면 베터리 교체 기능, 베터리 부족 시 알림음 기능, 용기의 흔들림을 방지해 주는 고정식 5발 그레이트(삼발이) 등을 포함해 편리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고근영 동양매직 가스레인지 담당 PM은 “에코버너 개발 및 채용으로 경쟁사대비 3배 이상 탄소배출량을 저감 시켰다”며 “가스레인지는 국내에서 가스레인지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아 그린 스타상을 4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28만 9000원이다. 할인점, 양판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