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우리집, 꿈꾸던 봄날의 프러포즈’ 이벤트 (사진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이솜 기자] 삼성전자가 풍성한 선물이 가득한 ‘우리집, 꿈꾸던 봄날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10일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쾌한 바람이 가득한 봄’ ‘기분 좋은 선물이 가득한 봄’ 등 2가지로 구성됐다.

‘상쾌한 바람이 가득한 봄’ 테마에서는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소형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또 제품 구매 후 삼성닷컴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의 당첨자의 초등학생 자녀에게는 김연아와 함께하는 스케이팅 클래스 초대권을, 7명의 당첨자에게 갤럭시S6 엣지를 제공한다.

‘기분 좋은 선물이 가득한 봄’ 테마에서는 본격적인 결혼·이사철을 맞이해 TV와 냉장고 등 대형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집안을 깨끗하게 가꿀 수 있는 선물을 증정한다.

커브드 UHD TV 55형과 액티브워시 세탁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공기청정기를, 세프컬렉션 냉장고와 세탁기 행사모델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션싱크 청소기가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잃어버린 맑고 깨끗한 봄을 고객에게 돌려드리겠다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삼성전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등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집안 환경을 조성해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 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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