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시각장애인돕기 행복가게 마라톤 대회에서 강동지역 어르신들 ‘나비소녀’ 팀이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사단법인 대한생활 체육연맹(총재 김제오)과 해피레그 주최로 지난 12일 오전 한강 여의도지구에서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시각장애인 돕기의 일환으로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참빛실버에어로빅 홍보단 ‘나비소녀’ 팀이 율동으로 축하무대를 꾸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김제오 총재는 나비소녀 팀 어르신들에게 감사패와 메달을 건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제2회 시각장애인돕기 행복가게 마라톤 대회에서 축하무대를 꾸며준 참빛실버에어로빅 홍보단 ‘나비소녀’ 팀에게 (사)대한생활 체육연맹 김제오 총재가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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