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 평생의 여행 메이트 ‘4살 연하 예비신랑’ 첫 공개. (사진제공: 장윤주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모델 장윤주의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장윤주가 출연했다.

이날 DJ박명수는 결혼을 앞둔 장윤주에게 “몸이 안 좋아서 경조사에 참석을 잘 못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장윤주가 “당연히 와야 하지 않냐”고 말하자 박명수는 “장윤주 결혼식은 꼭 가겠다. 축의금은 30(만원) 내겠다. 밥도 안 먹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윤주는 “(결혼을) 마음먹고 나니 빨리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5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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