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원창묵 원주시장(오른쪽)과 이영순 원주레일바이크 대표가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민 대상으로 레일바이크 할인제도 운영 업무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와 원주레일파크(대표 이영순)는 8일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민 대상으로 레일바이크 할인제도에 관한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원주레일파크가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관광시설로 원주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로써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금년 한 해 동안 평일 현장 발권 20% 할인제도가 운영된다. 4인승의 경우 3만 5000원에서 2만 8000원, 2인승의 경우 2만 5000원에서 2만원으로 할인 적용해 레일바이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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