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종영소감.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지난 7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배우 장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8일 장혁은 소속사를 통해 “칼바람을 느끼며 촬영을 시작한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되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제게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 사극이다 보니 끝이라는 것이 너무 시원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왕소 역을 하며 보여줄 것이 더 남아있는 것 같아 아쉬움도 크다”며 “한 주의 시작을 즐겁게 해준 드라마라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는 ‘화정’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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