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김태우 (사진출처: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김태우가 ‘비정상회담’에서 식탐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0회에는 가수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우는 “얼마나 먹느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카드 명세서를 보면 80~90%는 먹고 마시는 데 다 나간다”고 말했다.

“고기가 좋으냐, 채소가 좋으냐”는 질문에 김태우는 “고기를 사랑한다”며 “고기를 먹기 위해 친구들과 장수 여행을 갔다. 2박 3일 동안 74인분을 먹었다”고 대답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김태우는 좋아하는 음식 네 가지로 ‘족발에 소주’ ‘치맥(치킨과 맥주)’ ‘칠리치즈프라이’ ‘돼지껍데기’를 꼽았다. 

‘비정상회담’ 김태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김태우 먹방 대단” “나도 고기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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